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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워딩/포워딩 항공업무

[항공] 항공화물의 CUT-OFF TIME (반입마감)에 대해 알아보기

by 싱니싱 2023. 7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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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싱니싱 입니다 😊

 

오늘은 항공화물의 마감시간 (Cut off time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 

항공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화물 운송 또는 마감시간이 엄청나게 빠른편입니다 

 

 

항공 화물 선적하기 위해서는 ⭐ 화물 반입시간⭐ 이 가장 중요합니다 

마감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서류마감도 안되고, 선적이 안 될 수 있습니다 

 

Why? 화물 반입이 안되면 왜 서류마감이 안되지?

- 항공수출의 경우 반입지에 반입 된 화물중량 (G.WT / C.WT) 을 기준으로 서류마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

- 반입 중량과 AWB 상에 기재된 중량이 상이하면 항공사 빌카운터에 AWB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  

 

=> 이게 바로 항공수출과 해상수출의 차이점입니다 

▶ 항공 : 화물반입이 먼저 되어야 서류마감 진행 가능 

▶ 해상 : 서류먼저 마감 진행 후 화물 반입 가능 

 

일반화물 & 위험물화물 각각의 마감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 

 

 

 일반화물 (NON DG) 기준 CUT OFF TIME

 

화물을 여객기 / 화물기에 따라 반입 마감시간이 상이합니다  

항공기 출발 4-5시간 전에 무조건 반입터미널에 화물이 반입이 되어야하며, 

서류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빌 접수가 완료 되어야 합니다 

 

▶ 여객기 : 출발 예정시간 4시간 전 반입 완료

▶ 화물기 : 출발 예정시간 5시간 전 반입 완료 

 

화물은 반입 하였는데, 서류가 접수가 안되었다? => 선적 불가 

항공사마다 여객기 / 화물기의 cut off time 은 상이해서 미리 확인하는게 좋습니다 

 

아래 대한항공카고 Cut off time 관련 공지 링크 첨부 드립니다 

 

https://cargo.koreanair.com/ko/cargo-news/cut-time-byeongyeong-mich-sibeomunyeongsihaeng-annae

 

Cut Off Time 변경 및 시범운영(시행) 안내 - Korean Air Cargo

 

cargo.koreanair.com

 

대다수의 화주분들은 화물은 반입지에 항공기 출발 전까지만 반입하면,

모두 선적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건 불가하다고 잘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 

 

해상에 비해 반입 절차 등이 간단해 보일수있는데 많은 절차을 거쳐야 선적 할 수 있습니다 

 

 

 위험물 (DG) 기준 CUT OFF TIME

 

위험물의 경우 일반화물 보다는 cut off time 이 빠릅니다 

 

Why? 위험물 (DG) 화물은 Cut off time 이 일반 화물보다 빠를까 ? 

=> 위험물은 일반 화물이 보관되는 창고에 같이 보관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니다 

 

위험물은 항공사 반입터미널에는 6시간 전에 반입 되어야 선적 가능합니다 

그러므로 비행기 출발 7-8시간 전에 입고 완료되어야 라벨링 작업 후 반입 가능합니다 

 

 

 냉장 / 냉동 화물의 CUT OFF TIME 

 

냉장 또는 냉동 화물은 cool room & freezer stroage room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,

별도로 진행하는 항공사의 반입시간을 확인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 

 

** 냉장 & 냉동 화물의 경우 온도조절 가능한 반입터미널에 반입되기때문에, 

출항 시간까지 24시간이 넘으면 창고료가 발생 되오니 참고하시어 반입 진행 하셔야합니다 


<< 항공화물 CUT OFF TIME 정리>> 

▶ 일반화물 / 여객기 : 출발 예정시간 4시간 전 반입 완료 

▶ 일반화물 / 화물기 : 출발 예정시간 5시간 전 반입 완료 

위험물 (여객기 / 화물기) : 출발 예정시간 6시간전 반입 완료 

▶ 냉장 & 냉동화물 : 항공사에 확인 후 반입 진행 
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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