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싱니싱 입니다 😊
오늘은 항공화물의 마감시간 (Cut off time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항공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화물 운송 또는 마감시간이 엄청나게 빠른편입니다
항공 화물 선적하기 위해서는 ⭐ 화물 반입시간⭐ 이 가장 중요합니다
마감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서류마감도 안되고, 선적이 안 될 수 있습니다
Why? 화물 반입이 안되면 왜 서류마감이 안되지?
- 항공수출의 경우 반입지에 반입 된 화물중량 (G.WT / C.WT) 을 기준으로 서류마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
- 반입 중량과 AWB 상에 기재된 중량이 상이하면 항공사 빌카운터에 AWB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
=> 이게 바로 항공수출과 해상수출의 차이점입니다
▶ 항공 : 화물반입이 먼저 되어야 서류마감 진행 가능
▶ 해상 : 서류먼저 마감 진행 후 화물 반입 가능
일반화물 & 위험물화물 각각의 마감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일반화물 (NON DG) 기준 CUT OFF TIME
화물을 여객기 / 화물기에 따라 반입 마감시간이 상이합니다
항공기 출발 4-5시간 전에 무조건 반입터미널에 화물이 반입이 되어야하며,
서류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빌 접수가 완료 되어야 합니다
▶ 여객기 : 출발 예정시간 4시간 전 반입 완료
▶ 화물기 : 출발 예정시간 5시간 전 반입 완료
화물은 반입 하였는데, 서류가 접수가 안되었다? => 선적 불가
항공사마다 여객기 / 화물기의 cut off time 은 상이해서 미리 확인하는게 좋습니다
아래 대한항공카고 Cut off time 관련 공지 링크 첨부 드립니다
https://cargo.koreanair.com/ko/cargo-news/cut-time-byeongyeong-mich-sibeomunyeongsihaeng-annae
Cut Off Time 변경 및 시범운영(시행) 안내 - Korean Air Cargo
cargo.koreanair.com
대다수의 화주분들은 화물은 반입지에 항공기 출발 전까지만 반입하면,
모두 선적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건 불가하다고 잘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
해상에 비해 반입 절차 등이 간단해 보일수있는데 많은 절차을 거쳐야 선적 할 수 있습니다
위험물 (DG) 기준 CUT OFF TIME
위험물의 경우 일반화물 보다는 cut off time 이 빠릅니다
Why? 위험물 (DG) 화물은 Cut off time 이 일반 화물보다 빠를까 ?
=> 위험물은 일반 화물이 보관되는 창고에 같이 보관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니다
위험물은 항공사 반입터미널에는 6시간 전에 반입 되어야 선적 가능합니다
그러므로 비행기 출발 7-8시간 전에 입고 완료되어야 라벨링 작업 후 반입 가능합니다
냉장 / 냉동 화물의 CUT OFF TIME
냉장 또는 냉동 화물은 cool room & freezer stroage room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,
별도로 진행하는 항공사의 반입시간을 확인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
** 냉장 & 냉동 화물의 경우 온도조절 가능한 반입터미널에 반입되기때문에,
출항 시간까지 24시간이 넘으면 창고료가 발생 되오니 참고하시어 반입 진행 하셔야합니다
<< 항공화물 CUT OFF TIME 정리>>
▶ 일반화물 / 여객기 : 출발 예정시간 4시간 전 반입 완료
▶ 일반화물 / 화물기 : 출발 예정시간 5시간 전 반입 완료
▶ 위험물 (여객기 / 화물기) : 출발 예정시간 6시간전 반입 완료
▶ 냉장 & 냉동화물 : 항공사에 확인 후 반입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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