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싱니싱 입니다 😀
오늘은 해상운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해상 수출 업무 진행 과정
1. 화주로부터 부킹 의뢰 받음
- 화물 출고일자 및 출고지 확인하기
- 컨테이너 사이즈 및 수량 확인하기
- 운송 & 수출통관은 직접 진행하시는지 확인하기
2. 화물 출고일자에 맞은 스케줄 찾기
- CNTR / PLT 사이즈에 맞게 FCL / LCL 으로 나뉘어 부킹 진행하기
3. 선사에 모선 스케줄 확인 및 부킹
- 포워더가 선사에 스케줄 확인 및 부킹 하기
4. 선사에서 부킹 디테일 확인 후 부킹 컨펌시트를 송부 해줍니다 (선사 -> 포워더)
- 컨펌시트 ( BKG NO POL / POD / 출항일 & 도착일 / CNTR 타입, 수량 / 반입지 / 장치장코드 정보 확인가능)
5. 화주에게 진행 스케줄 및 마감 일정 , 화물 반입지 안내
- VESSEL(모선)명, DOC / CGO CLS ,
6. 화주가 운송요청을 했다면, 운송사에 운송 오더 내리기
- 화주가 요청한 날짜, 장소에 맞춰서 배차 진행 하기
- FCL 의 경우 당일 배차는 어려우니, 미리미리 오더 내려야 합니다
7. 화주로부터 선적서류 (CI / PL) 받기
8. 화주가 전달해준 선적서류 토대로 관세사에 수출통관 진행 의뢰
- 화주가 직접 수출 신고 진행 한다고 하시면, 관세사에게 수출신고 의뢰 하지 않아도 됨
9. 화주에게 받은 CI/PL을 토대로 Check HBL 을 발행합니다
HBL = House bl : 포워더 =>화주에게 발행하는 BL
- 체크비엘은 되도록이면 선적서류를 받았을때 미리 작성해서 화주에게 이상여부 확인 받는걸 추천
- 통관이 까다로운 나라들이 있기때문에, 미리 확인후 수정하는게 좋습니다
9. 선사 S/R (Shipper request) 마감 하기
- FCL 다큐 마감 : MBL 에 기재되는 SHIP / CNEE 정보 & 컨테이너 정보 & VGM & EDI 신고
(House bl 을 발행했다는 가정하에)
- LCL 다큐 마감 : 콘솔사에 HBL에 기재되는 SHIP / CNEE 정보 & 수출면장 전달
10. 선사로부터 Draft MBL을 받으면 이상여부 Check 하기
- 현지 파트너사와 이상여부 확인
11. 화물이 반입터미널에 제대로 반입 되었는지 확인하기
13. 출항 당일에 컨테이너 정보 조회를 통해 잘 선적 되었는지 확인하기
- 반입터미널 사이트 => 컨테이너 정보 조회 => CNTR NO 번호 입력 후 확인 가능
14. 이상 없이 선적되어 출항 됨을 확인되었다면, 선사 사이트에서 INV 확인 후 화주에게 청구 하기
- 현지 파트너사와 이상여부 확인
15. 마감 서류 전달 하기
- 화주에게 전달한 INV 에 대한 금액 입금 확인 후 OBL / SUR / WAYBILL 타입으로 발행하여 HBL 전달하기
- 파트너에게 Pre-alert 전달하기
(MBL - SUR / WAYBILL & HBL - SUR BL 을 주로 발행하지만, 비엘타입은 꼭 다시 확인 할 필요합니다 )
수출 Booking 진행 시 Check 해야할 사항
▶ 운임
▶ T/T Time
▶ T/S 여부
▶ 선적지 / 도착지 Free time
▶ DET / DEM 의 Free time
여기까지 해상 수출 업무 흐름의 내용을 기재해보았습니다
FCL & LCL 에 따라 업무의 흐름이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대략적인 큰 흐름은 위에 내용과 같다고 봐주시면 됩니다
보완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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